졸린 오후 시조 문자 날려보세 | 2005/10/20 13:49

승자네올리버네

울적한 이마음
무엇을 해야할꼬
광합성 해보아도
그때뿐 슬프도다

식욕도 별로고 어쩌나 울이뿐이
졸음만 가득히 광합성 소용없고
뱃살이 무거워 식욕이 없을수가
기분이 나쁘네 이몸이 한몸바쳐
기분을 달랠까나

이제는 됐으니 파전에 소주한잔
공부나 열심히 얼큰한 감자탕과
이몸도 책펴고 시원한 샤브샤브
커피를 마시네 먹을걸 생각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먹은후 늘어지는
뱃살을 생각하니
기분만 상하노니
공부에 전념하세
안하면 백대맞자

날씨 좋고 울적한 한낮 승자네와 올리버네는 문자로 이러고 놉니다.
푸허허허~

2005/10/20 13:49 2005/10/20 13:49

Today is.. | 댓글 (2)

  1. 운성군 2005/10/20 17:55 # + R
    으히~ 파전에 누룽지 동동주는 어떨까요? 인사동 가서 처음 먹어봤어요. 구수한 동동주라니. >_
  2. 승자넷 2005/10/21 09:40 # + R
    운성군 // 오호~ 그런것도 있다니 저도 비만 오면 동동주에 파전생각이 나는데 몇달째 못먹고 있어요 오늘 비도 오고 하니 먹으러 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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